올해 초 관리를 받다가 코로나 떄문에 몇달 쉬었어요.

집에 아기가 있어서 밖에 다니기 조심스럽더라구요.

출산 후 줄었던 머리숱이 회복이 되지않아 두돌 지나고 관리받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경우 두달정도?? 지나니 머리에 힘이 생기고 잔머리가 막 서있는게 보이더라구요.

너무너무신기하고 관리받는게 재밌어지더라구요.

육아중에 와서 잠깐 쉬는 것도 좋았지만ㅋㅋ 효과가 제눈에 보이니 안갈수가 없었다는..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못가게 되면서 집에서 쓰는 제품을 택배로 받아서 열심히 샴푸하고 머리에 뿌리고 하니

괜찮은거 같은데 기분탓인지 어쩐지 아무래도 관리랑 같이 받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잠잠해지나 싶어서 다시 나왔는데 요즘 또ㅠㅠ

관리받고싶어요!!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좋겠습니다!

2주에 한번이라도 가려고 노력중인데 쉽지않네요ㅠㅠ

지금까지는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