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성격이 엄청 예민해지는것 같아요.

 

두통이 자꾸와서 가정의학과가서 처방받아서 약을 먹었었는데 괜찮아지더니

자다가 위가 아파서 응급실에까지 갔었어요.

그리고 머리가 쪼였다 풀어졌다 맥박뛰듯이 아프올때가 종종 생기구요. 편두통은 아닌데 머리가 아파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 머리가 두통이라고하기도 뭐하고 아무튼 맥백뒤듯이 통증이 생겨요,정말 아무것도 못랄정도로...

그런데 정수리 아래쪽에는  5~6cm 이상 머리가빠져있다고 미용실에서 그러내요.

머리도 아프고 위도 아프고 원형탈모까지 생기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술은 많이 마시는편은 아니고 가끔씩먹고 담배는 3~4개피정도씩 핍니다.

걱정때문에 밥도 잘 안들어가고 자꾸 과자로만 때우게 되네요.

도와주세요. 제가 어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