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미치0.3입니다. 고객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5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긴 긴 겨울방학을 보내면서.. 집콕 방콕을 하다보니
급 살이 너무 많이 오른 우리 아들.. 살살 사춘기 호르몬(?)도 나오는지..
아침에 샤워해도 저녁때가 되면 머리에 기름지고 냄새도 살살 올라오네요.
그냥 두피에 기름지기만 한다면 괜찮은데... 샤워한 후 욕실안을 보면
머리카락도 너무 많이 빠져있습니다... 원래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휑해 보이거나 한 상태는 아니지만, 지도 살짝 걱정되는지
"엄마 나 탈모 오는거 아니지?"라고 한번 씩 물어보네요..
가끔 TV에 나오는 탈모관련 제품을 보면 지도 저거 써야 하는거 아니냐고도 묻고요..
정말 탈모 관리가 필요한건가요? 아니면 일시적인 건가요?
체중이 갑자기 늘어난 것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가족(아버지, 할아버지)중에 탈모가 있으신 분은 없어요..
상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아미치0.3 신사본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드님의 두피냄새와 탈모로 문의주셨는데요.
두피냄새의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 중 청소년의 경우 사춘기가 오면서 호르몬의 변화로인해 피지분비량이 늘어가게 되며
피지와 신체의 대사산물이 섞이며 특유의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두피냄새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습관개선 및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비량이 늘어난 피지를 제때 제거해 주지 못하면 산화된 피지가 모공입구를 막아버리는데,
이를 '과산화지질'이라고 합니다.
과산화지질은 모공입구를 막아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피지가 모공 밖으로 나오는 것을 방해합니다.
모공밖으로 나오지 못한 피지는 모낭안에 고여있게되고 부패하면서 모근의 손상을 유발합니다.
모근의 역할은 모발이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일을 하는데 과산화지질로 인해 손상된 모근은
모발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져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샴푸가 중요합니다.
아미치0.3의 샴푸는 모공입구를 막고 있는 과산화지질을 제거하여 두피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하여
두피가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아미치0.3 신사본점에서는 모발이 살아있는비율과 죽어있는비율을 알 수 있는 모주기 검사를 비롯한
모발밀도검사, 두피유형검사 등 10가지종류의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고객님의 현재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드립니다.
두피에 있는 모발이 100% 다 살아있는 모발이 아닙니다. 모발은 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의 모주기를
거치며 자라고 빠지는데, 비탈모인의 경우 10~14%의 휴지기 모발을 가지고 있어 하루평균60~80가닥
정도가 빠집니다. 탈모가 진행되면서 휴지기의비율이 늘어나고 성장기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면 점점
탈모가 진행되는 것 입니다.
아미치 신사본점에서는 현재 두피의 죽어있는 모발이 몇%인지 파악하여 그에 맞는 관리방법을 제시해드립니다.
고민만 마시고 한 번 내방하셔서 정밀검사를 받아 현재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2-3676-3379로 전화주시면 안내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