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쌍둥이 아이를 가진 엄마입니다.

제가 첫번째 아이를 가지기전까진 단한번도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입덧도 심한편이고 배가 많이 부풀어서 거동도 불편해서 살도 엄청찌고해서

스트레스도 받고 머리카락은 머리카락대로 빠져서 그게 정말 저한텐,,

스트레스 중에 하나 였는데

 

혹시 몰라서 병원도 알아 보고 했는데 주사나 약물복용을하면

왠지 아이에게도 안좋을거같아서 제가 한번 유산을하고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이번만큼은 정말 조심스럽고

그렇거든요 ,...

 

그래서 차근차근 클렌징을.. 받자해서! 문턱을 열고 상담을 받고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클렌징 단계에서 엄청 시원한

느낌을 받으면서 편해지는 겁니다.  항상 챙겨주시고 담요도 가져다 주시고

샴푸하러 갈때에도 항상 잡아주시고 전 이런 세세한 면도 잘 보는편인데

그런 모습에도 무지 좋은거에요 왠지 저같은 사람이 오면..

짐만 될 수 도있는데 전혀 그런느낌 안나게 해주는 모습이 정말 좋은거 있죠 ..

 

임산부는 관리 못받는줄알았는데 클렌징이라도 이렇게 챙겨주시고

 

항상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직 클렌징받는 중이지만.. 고마운마음에 이렇게 글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