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선이 엄마 인데요

 

아미치관리사 분들꼐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구요~
제 딸 하선이는 머리를 봅는 행동을 해서 많이 걱정 했답니다~

그래서 행동 치료 지도사를 찾아서 치료하고 미술심리치료도

해서 행동은 나아졌는데

너무 뽑아서 그런지 머리가 빈곳도 많고 나질 않아

자신도 이쁘지 않은 걸 느꼈는지 웃지도 않고 머리 먼자며 짜증내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아미치를 다녔었는데요

지금은 머리가 잘자라있구요

하선이도 머리 잘기른 모습이 좋았는지

머리 묶어달라 풀어달라 땋아달라

아주 난리내요~

그래도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무튼 하선이 머리 잘자라게 해주어서 감사하구요 나중에 하선이랑 같이 인사드리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