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생활건강, 이스라엘 PPS社와 항노화연구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기사등록 : 2011-01-21 19:10

 

 

 

한국-이스라엘 국책 공동연구개발 사업 일환

탈모방지와 육모 기술을 국내 독점 보유하고 있는 다모생활건강(대표 유광석)은 최근 이스라엘 PPS社와 공동 진행 중인 항노화 연구개발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다모생활건강은 21일 “한국-이스라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책 공동연구개발 사업에 참가해 지난 2007년부터 이스라엘 PPS社와 공동연구를 추진해왔다”면서 “항노화를 주제로 진행된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결실을 눈앞에 뒀다”고 소개했다.

 

다모생활건강이 참여한 한국-이스라엘 국책연구는 지난 2001년 한국과 이스라엘 정부가 공동 출자로 설립한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항노화 연구는 ‘Full Scale R&D Project'라는 이름으로 100만달러가 투입된 연구 사업이다.

 

공동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다모한방기술연구소는 한약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두피 탈모를 집중 연구함으로써 탈모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영역과 대상을 각종 생명공학 및 전 세계 시장과 연결한다는 목표를 세워둔 상태다.

 

현재 다모한방기술 연구소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탈모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유명 병원 및 관리샵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다모생활건강은 현재 전국적으로 아미치0.3이라는 탈모관리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인 다모스캘프샴푸와 다모토닉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