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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탈모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샴푸와 토닉 등은 의약외품여부를 따져 보아야 한다.”탈모관련 전문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는 다모생활건강아미치0.3탈모관리센터(www.amici.co.kr)유광석 대표의 전언이다.

 

그는 “최근 한 보고서에 의하면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9백만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는 과거 40~50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던 탈모현상이 사회 및 환경변화 등으로 연령층이 20~30대로 낮아지며,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현상으로 최근들어 탈모 관련 샴푸와 토닉 등 제품 시장이 부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하지만 잘못된 제품 선택으로 상태를 호전시키기는 커녕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는게 유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탈모는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이 때 예방과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탈모전용 샴푸와 토닉 등 제품을 소문만 듣고 선택해 큰 낭패를 본 사례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며 “이들 제품을 구매시 반드시 탈모예방과 육모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을 마친 제품인지를 꼼꼼이 살펴보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제품 구매에 앞서 자신의 탈모 상태를 전문가를 통해 진단해보고, 의약외품 등록 제품을 권유받아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국내에 유통중인 탈모 예방 관리 제품 중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된 샴푸와 토닉은 다모생활건강에서 출시해 아미치0.3을 통해 시판 중인 ‘다모 스캘푸샴푸와 스페셜토닉’을 포함해 여러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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