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있고 주변에서도 머리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이식을 하려고 했습니다.

이식을 하려고 병원을 갔더니 두피 상태가 너무 안 좋다고 두피 상태를 먼저 개선하고

이식을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했었습니다. 여기서 모낭충 검사도 하고 말라세시아? 그 검사도 했었습니다.

트러블도 심했던 편이라 검사 후에 여기서 따로 탈모 관리는 받지 않고 두피환경개선관리라는

관리를 한 8회 정도 받았습니다. 집에서 제품도 나름 잘 썼던 것 같네요.

두달 정도 지나서 처음이랑 머리 상태를 비교하는데 왠걸 머리가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두피 상태가 매우 안 좋았어서 환경이 개선되니까 밀도가

좋아진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식은 좀 미루고 탈모관리를 3개월 정도 추가적으로 받았습니다.

당연히 없던 머리가 쑥쑥 자란다 이건 아니지만 확실히 처음보다 너무 좋아져서 아주 만족합니다.

이식은 좀 더 후에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저처럼 고민 있으셨던 분들은 한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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